2008년 10월 16일
공포영화
가장 무서웠던 공포영화는 무엇인가요?
솔직히 여름방학맞이특선공포영화를 돈내고 극장가서 본 기억이 거의 없다.
특히 그게 한국 공포영화라면 더욱 더...
차라리 스릴러가 긴장감도는게 더 무섭지 않나?
공포영화라는 타이틀을 달고 여름에 쏟아져나오는 영화들보다는
<추격자>나 <살인의추억>, <올드보이>볼때가 더 무서웠던거 같은데 말이지.
...워낙에 저 영화들이 잘만들어진 영화라 그럴 수도 있지만.
암튼, 영화를 볼 때의 긴장감과 갑자기 튀어나오는 무언가때문에
깜짝 놀랄때야 놀라는거지만
이상하게 다른 영화와는 달리, 공포영화를 보고 난 후의 휴유증은 다른 곳에서 오는 듯 싶다.
감동이든, 소름이든, 보통 영화들은 영화 자체에서 휴유증을 유발하는데
공포영화의 휴유증은, 영화가 잘 만들어지고 말고를 떠나서
<...그 일이 나에게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??> 가 우선되거든.
1>
그래서 일단 귀신이 나오는 영화는 패스~
...귀신을 믿고는 싶지만 아직까지 몸소 겪어본 일이 없으니 공포감을 느낄 이유도 없음.
근데 제발 마지막에 귀신이 어디선가 불쑥 나타나 사건을 종결? 시키는 내러티브는 그만.ㅠㅠ
<폰>이랑 <분홍신> 결말보고 나 솔직히 뒤집어지게 웃었어.
2>
고딩때 <큐브>를 보고
나도 잠을 자다가 일어났는데, 이상한 사각 방 안에 갇혀있으면 어떡하나
며칠 뒤척거렸는데
<큐브0>를 보고 근심이 싹 가셨음.
큐브에 갇히는 애들은 정치범이나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들이더라고.
스릴러지만 <쏘우>도 마찬가지. 난 직쏘한테 잡혀갈만한 짓은 하지 않았뜸.
근데 <큐브>는 정말 대작.
3>
영화 <고시> 봤음.
나는 일단 고딩이 아니고, 고딩때 전교 5등안에 들어본 적도 없는데다, 촌지같은건 더더욱 내본적 없음.
그러니 패스.
하지만 승리의 남규리.
내가 전지현보고도 이쁘다고 생각한적 없고
김태희보고도 이쁘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
시바 남규리 왜이렇게 이쁘니.ㅠㅠㅠㅠ
4>
휴유증이 제법 심하게 남은 영화를 적으라면 <파이널 데스티네이션3>이 아닐까??
주인공이 미리 미래를 본 뒤에 하나씩 죽어간다는 설정은 별로 안무서운데,
앞에 20분이 충격이 제법 컸어.
초딩1학년, 처음 바이킹을 탈 때 "설마 저거 타고 죽기야 하겠어?" 라는 심정으로 탔는데
......데스티네이션보니까 진짜 죽을수도 있겠더라.
게다가 데스월드의 참사를 몇 번 뉴스로 접하고 난 뒤론 더더욱.
그거 본 뒤로 롤러코스터 탈 때 앞 사람이 손에 카메라를 쥐고 있으면 급긴장해.
롤러코스터가 추락한 첫번째 이유가 비디오카메라가 날아가면서 그 끈이 레일을 휘감았기 때문.
5>
연쇄살인마 영화는 솔직히 많이 안봐서 모르겠다.
기억나는건 <스크림>시리즈 정도인데,
주인공 시드니 엄마랑 연쇄살인범....아빠인가? 가 암튼 무슨 사이어서
앙금이 생겨 시작한 일이니 또 패스~~
제이슨은 어땠더라?? 영화는 안봤지만 상황이 밀폐된 공간이었던듯.
연쇄살인마를 만나면 제발 계단을 올라가지 말고! 방 안에 문닫고 숨어있지 말고!
이상한 섬같은데 기어들어가지말고! 차 안에 문잠그고 틀어박히지 말고!
넓고 밝은 바깥으로 도망갑시다.
6>
뭐가 제일 무서웠냐고 하면
아마 <엘레베이터 공포만화>가 아닐까 싶어.
제법 유행해서 왠만한 사람은 다 봤을 듯.
링크 걸까 했더니 오늘같은 날 하필이면 네이버 블로그 일시검사날.
저거 검색하면 나와.
결론이 시간과 공간의 방으로 어이없게 났지만, 그건 작가아닌 다른 사람이 낸 결말이고...
저거 보고 난 뒤론 엘레베이터 탈 때마다
혹시 왠 남자가 달려와서 우리집 아래층을 누르진 않을지
엘레베이터에 정지버튼이 있는지, 층 취소는 되는지, 비상연락버튼은 있는지
진짜 일일이 확인하고 탄다 -_-
결론은
그냥 말그대로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용 공포를 위한 공포영화는
왠간해선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것 같아.
솔직히 여름방학맞이특선공포영화를 돈내고 극장가서 본 기억이 거의 없다.
특히 그게 한국 공포영화라면 더욱 더...
차라리 스릴러가 긴장감도는게 더 무섭지 않나?
공포영화라는 타이틀을 달고 여름에 쏟아져나오는 영화들보다는
<추격자>나 <살인의추억>, <올드보이>볼때가 더 무서웠던거 같은데 말이지.
...워낙에 저 영화들이 잘만들어진 영화라 그럴 수도 있지만.
암튼, 영화를 볼 때의 긴장감과 갑자기 튀어나오는 무언가때문에
깜짝 놀랄때야 놀라는거지만
이상하게 다른 영화와는 달리, 공포영화를 보고 난 후의 휴유증은 다른 곳에서 오는 듯 싶다.
감동이든, 소름이든, 보통 영화들은 영화 자체에서 휴유증을 유발하는데
공포영화의 휴유증은, 영화가 잘 만들어지고 말고를 떠나서
<...그 일이 나에게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??> 가 우선되거든.
1>
그래서 일단 귀신이 나오는 영화는 패스~
...귀신을 믿고는 싶지만 아직까지 몸소 겪어본 일이 없으니 공포감을 느낄 이유도 없음.
근데 제발 마지막에 귀신이 어디선가 불쑥 나타나 사건을 종결? 시키는 내러티브는 그만.ㅠㅠ
<폰>이랑 <분홍신> 결말보고 나 솔직히 뒤집어지게 웃었어.
2>
고딩때 <큐브>를 보고
나도 잠을 자다가 일어났는데, 이상한 사각 방 안에 갇혀있으면 어떡하나
며칠 뒤척거렸는데
<큐브0>를 보고 근심이 싹 가셨음.
큐브에 갇히는 애들은 정치범이나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들이더라고.
스릴러지만 <쏘우>도 마찬가지. 난 직쏘한테 잡혀갈만한 짓은 하지 않았뜸.
근데 <큐브>는 정말 대작.
3>
영화 <고시> 봤음.
나는 일단 고딩이 아니고, 고딩때 전교 5등안에 들어본 적도 없는데다, 촌지같은건 더더욱 내본적 없음.
그러니 패스.
하지만 승리의 남규리.
내가 전지현보고도 이쁘다고 생각한적 없고
김태희보고도 이쁘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
시바 남규리 왜이렇게 이쁘니.ㅠㅠㅠㅠ
4>
휴유증이 제법 심하게 남은 영화를 적으라면 <파이널 데스티네이션3>이 아닐까??
주인공이 미리 미래를 본 뒤에 하나씩 죽어간다는 설정은 별로 안무서운데,
앞에 20분이 충격이 제법 컸어.
초딩1학년, 처음 바이킹을 탈 때 "설마 저거 타고 죽기야 하겠어?" 라는 심정으로 탔는데
......데스티네이션보니까 진짜 죽을수도 있겠더라.
게다가 데스월드의 참사를 몇 번 뉴스로 접하고 난 뒤론 더더욱.
그거 본 뒤로 롤러코스터 탈 때 앞 사람이 손에 카메라를 쥐고 있으면 급긴장해.
롤러코스터가 추락한 첫번째 이유가 비디오카메라가 날아가면서 그 끈이 레일을 휘감았기 때문.
5>
연쇄살인마 영화는 솔직히 많이 안봐서 모르겠다.
기억나는건 <스크림>시리즈 정도인데,
주인공 시드니 엄마랑 연쇄살인범....아빠인가? 가 암튼 무슨 사이어서
앙금이 생겨 시작한 일이니 또 패스~~
제이슨은 어땠더라?? 영화는 안봤지만 상황이 밀폐된 공간이었던듯.
연쇄살인마를 만나면 제발 계단을 올라가지 말고! 방 안에 문닫고 숨어있지 말고!
이상한 섬같은데 기어들어가지말고! 차 안에 문잠그고 틀어박히지 말고!
넓고 밝은 바깥으로 도망갑시다.
6>
뭐가 제일 무서웠냐고 하면
아마 <엘레베이터 공포만화>가 아닐까 싶어.
제법 유행해서 왠만한 사람은 다 봤을 듯.
링크 걸까 했더니 오늘같은 날 하필이면 네이버 블로그 일시검사날.
저거 검색하면 나와.
결론이 시간과 공간의 방으로 어이없게 났지만, 그건 작가아닌 다른 사람이 낸 결말이고...
저거 보고 난 뒤론 엘레베이터 탈 때마다
혹시 왠 남자가 달려와서 우리집 아래층을 누르진 않을지
엘레베이터에 정지버튼이 있는지, 층 취소는 되는지, 비상연락버튼은 있는지
진짜 일일이 확인하고 탄다 -_-
결론은
그냥 말그대로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용 공포를 위한 공포영화는
왠간해선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것 같아.
# by | 2008/10/16 06:13 | 트랙백 | 덧글(4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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